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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MBING


클라이밍의 매력 

멤버들의 클라이밍 한줄평

"내 눈 앞에 돌만 생각하다 보면 어느새 원하는 목표에 다다른다"

"무섭다. 두렵다. 생각을 없애자. 정상이다. 야경 멋지다!"

"전완근이 터질 것 같다. 행복해!"

"오늘도 완등! 작은 성취감을 또 겟했다"

클라이밍의 시작

알프스 두려움의 대상을 정복의 대상으로

정확한 기원은 불분명하지만 기원전 200년 중국 동굴 정상에서 남성이 등반하는 그림이 발견되었으며, 12세기 아메리카 대륙 절벽에서 살던 '아나사지'라는 원주민의 기록도 찾을 수 있어요. 우리 역사속에서도 암벽등반의 기록을 발견할 수 있는데 18세기 금강산 비로봉 등암도를 보면 심마니 활동을 위해 줄을 잡고 오르는 모습이 그려져 있기도 해요.

1492년 왕의 명령에 따라 성을 포위하기 위해 개발된 기술을 사용하여 프랑스 남쪽 300m 높이의 암석탑인 Mont Aiguille 암벽등반에 성공한 앙투안 드 빌이 문서로 기록된 최초의 등반가로 알려져 있어요.

1786년 Jacques Balmat와 의사 Michel Paccard는 몽블랑 등반은 전쟁을 하거나 사냥을 위해서가 아닌 단지 꼭대기에 오를 목적으로 사람이 산에 오른 최초의 등반으로 두려움의 대상이었던 알프스 산맥을 정복의 대상으로 바꾼 계기가 되었어요.

1875년 산업 혁명 이후, 자본이 넘쳐났던 영국에서는 대규모 원정팀을 꾸려 알프스 고산에 도전하는 것이 유행처럼 퍼지면서 알프스 등반은 황금시대를 맞이해요. 1840년부터 65년까지, 약 10여년 동안 4000미터가 넘는 고봉 60개를 포함하여 149개의 모든 알프스 봉우리가 초등되고 이 중 절반 가까이가 영국 산악인들에 의해 초등되었어요.

이 후 더 높고 어려운 산을 오르기 위한 트레이닝으로 볼더링이 시작되었고, 1950년대 미국의 체조선수였던 존 길은 볼더링에 체조트레이닝을 접목하기도 하고 오버행벽에서 다이나믹한 동작 등을 하며 볼더링의 발전을 이루게 되었어요.

스포츠 클라이밍의 룰

3가지 경쟁 클라이밍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인공 암벽을 보다 빠르고 보다 높이 오르는 방식으로 스포츠화 한 것으로, 스포츠 클라이밍은 미리 설치된 확보물(볼트 등)에 퀵드로를 걸어 안전을 확보하며 등반하는 방식이에요. 국내에서는 인공 암벽 오르기에 한정하나 영어권 국가에서는 등산인들이 산을 오르는 것도 스포츠 클라이밍이라 표현해요.

스피드 클라이밍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15m 높이의 경사 벽을 더 빠르게 오르는 선수가 우승하는 종목"

두 명의 선수는 몸에 안전 로프를 고정시키고 95도 각도, 15m 높이의 경사면을 동일한 루트로 올라 2명의 선수가 동시에 출발하여 상대보다 빠르게 올라가는 것을 겨루는 종목이에요. 스포츠 클라이밍의 경우 공식 규격이 있어 매번 홀드 배치와 코스가 같아요. 그래서 0.1초라도 더 빠르게 오르려는 모습에 보는 이로 하여금 긴장감을 느끼게 하는 종목이기도 해요. 남자부 최상위권 기록은 5초 ~ 6초 정도, 여자부 최상위권 기록은 보통 7초 ~ 8초 정도로 굉장히 짧은 시간에 경기가 진행돼요.

볼더링

"4~5m 높이의 여러 코스 중 더 많은 코스를 완등하는 선수가 우승하는 종목"

볼더링 종목은 안전 로프 없이 등반하며, 안전 매트가 설치된 상태에서 진행해요. 선수들은 4분 안에 가능한 한 많은 고정 루트를 이용해 4.5m 경사면을 올라야 해요. 루트의 난이도는 천차만별이며, 미리 연습 등반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어요. 선수가 루트 맨 위에 있는 마지막 홀드를 양손으로 잡으면 심판의 OK판정 후 경기가 종료돼요.

리드

"안전벨트를 착용 후 15m높이의 암벽을 시간 내에 가장 높이 오르는 선수가 우승하는 종목"

리드 종목에서 선수들은 재등반의 기회 없이 12m 이상의 경사면을 6분 이내에 최대한 높은 곳까지 올라가야 해요. 안전 로프가 사용되는 종목이며, 선수는 루트를 따라 오르며 루프를 퀵드로 (앞서가면 로프가 자유롭게 풀릴 수 있게 해주는 장비)에 부착해요. 선수가 가장 위에 있는 퀵드로에 로프를 걸면 경기가 종료돼요. 선수가 낙하 할 경우 가장 높이 도달한 높이 (홀드 번호)를 체크해서 결과를 기록해요. 전신을 사용하는 터프한 경기로 역동적인 등반 기술이 요구되는 종목 중 하나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