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ic]처음 웨이크보드를 시작하는 멤버들을 위한 웨이크보드 꿀팁 4

시끄러운 서울에서 가장 잔잔한 장소, 한강.

잔잔한 강 위에서 보트가 만든 웨이크에 몸을 맡기면 잠시금 다른 곳에 와있는 느낌을 받는다.

웨이크를 이용해 다양한 기술을 선보이는 웨이크보드는 예술 스포츠의 매력을 또 한 번 느끼게 하는 강력한 매력이 있는 것은 틀림이 없다.

수상스포츠 관심이 증가하는 데에 반해 전문 강사 부재로 드라이버가 강사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이로 인해, 웨이크보드를 처음 시작하는 이들은 드라이버와 1:1 코칭으로 불안한 교육과 라이딩을 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으며 보트와 수강생의 충돌로 인한 안전사고 문제도 발생하고 있다.

이 가이드가 정답은 아니지만, 처음 웨이크보드를 시작하는 멤버들에게는 꼭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이 글을 읽는 멤버들은 웨이크보드를 제대로 배우길 바라는 마음이다.)


1. 수영을 못해도 괜찮아!

모든 수상레저는 안전을 위해 기본적으로 라이프 자켓(구명조끼)를 입고 즐기고 있다. 처음이라서, 수영을 못해서 물이 무서울 수 있지만 라이프 자켓을 입고 진행하기 때문에 수영을 전혀 하지 못해도 웨이크보드를 즐기는 데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



2. 하루에 2~3회 라이딩!웨이크보드 홍승연보드를 탄 후 라이딩 시간은 보통 10분~15분 정도 소요된다. 다소 짧은 시간이라는 생각이 들 수 있지만, 내 힘으로 웨이크를 타는 것이 아닌 나를 끌고 있는 보트의 힘과 물의 저항을 버텨내는 웨이크보드는 보기와는 달리 많은 체력소모가 빠르게 진행된다.

웨이크보드 10분은 유산소 운동 한 시간 동안 하는 것과 같은 체력 소모가 발생한다. 프로 선수들 역시 하루 2~3회 정도 라이딩 진행 후 이후에 시간은 대부분 지상 훈련과 트램펄린 훈련을 하고 있다. 입문자의 경우 10분의 라이딩 이후 최소 30분 이상의 휴식을 취한 후 다음 라이딩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3. 비공식 강사 주의!

일부 수상스키장에서는 웨이크보드보다는 돈 되는 수상 놀이기구 위주로 영업하는 곳이 있다. 그러다 보니 수상 놀이기구를 운영하면서 취미로 배운 것을 바탕으로 강습을 진행하는 일부 강사분들이 있다. 실제로 강습을 하던 중 모터보트 스크루에 걸려 크게 다치는 일이 발생하는 이유 중 하나이다. 웨이크보드는 지상 강습과 수상 강습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지상에서 안전 교육 및 부상을 방지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수상 강습을 통해 물에 들어가 강사의 설명을 들으며 동작을 따라 하게 된다. 이렇듯 보통 강사와 수강생이 1:1로 진행되다 보니 비전문 강사에게 강습을 받을 경우, 전문 강사에 비해 디테일한 교육을 받기가 어려우므로 처음 시작할 땐 전문자격증을 취득한 강사로부터 레슨 받는 것을 추천한다.



4. 이왕이면 가까운 곳에서 배우기!한강대부분의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는 곳은 서울 기준 양수리, 양평, 청평, 가평, 강촌 등지에 분포되어 있다. 앞서 말했듯 웨이크보드는 한번 타는데 코스를 돌고 오면 약 10~20분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온종일 또는 1박 2일 숙박을 할 경우에는 추천하지만, 그 외에는 한강 등 가까운 곳에서 배우는 것을 추천한다.




“물 좀 마시면서 배우는거지”

배우는 속도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보통 수상 종목을 배우면 자주 듣는 말이다. 모든 종목이 마찬가지겠지만 웨이크보드도 요령을 익힐 때 까지는 어쩔 수 없다. 하지만 요령을 익힌 뒤, 기술 하나하나 정복하는 짜릿한 느낌을 잊지 못하고 매년 여름 웨이크보드 매력에 빠져 찾아오는 사람들이 있다. 어떤 운동이든 누구나 처음은 있고 초보라서 겪는 어려움은 있다. 물을 좋아하고 도전하는 것을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다가오는 여름 웨이크보드에 빠질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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